많은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첫인상이 좋은 사람에게는 쉽게 마음을 터놓고, 그 뒤에도 자주 만나고 싶어한다. 그와 반대로 첫인상이 좋지 않은 상대에게는 쉽사리 믿음을 주지 않는다.

 

그러므로 누군가를 처음 만날 때는 미리 준비할 필요가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첫인상은 사람을 만나는 처음 몇 초 사이에 형성된다. 그리고 한 번 형성된 첫인상을 바꾸는 것은 대단히 어렵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중요한 첫 순간을 최대한 활용해보자.

 

#보디랭귀지에 주의한다

-자세, 악수하는 태도, 시선 등은 사람의 인상을 결정할 때 말보다 4배 더 큰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있다. 자신이 어떤 인상을 주는지 잘 모르겠다면 거울을 보며 연습하자.

 

#사전 조사를 한다

-만나기로 한 사람에 관해 되도록 많은 정보를 찾아본다. 그 가운데 하나를 골라 나중에 대화에서 언급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경청한다

-자신이 얼마나 똑똑한지 떠들며 모두의 환심을 살 필요는 없다. 그보다는 상대의 말을 귀담아듣고 그에 대한 반응으로 적절하고 사려 깊은 질문을 하는 편이 낫다. 사람은 관심을 보이는 상대를 신뢰하고 싶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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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배웠다

다른 사람으로 하여금 나를 사랑하게 만들 수 없다는 것을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사랑받을 만한 사람이 되는 것뿐임을

사랑은 사랑하는 사람의 선택에 달린 일

 

나는 배웠다

내가 아무리 마음을 쏟아 다른 사람을 돌보아도

그들은 때로 보답도 반응도 하지 않는다는 것을

신뢰를 쌓는 데는 여러 해가 걸려도

무너지는 것은 한순간임을

 

삶은 무엇을 손에 쥐고 있는가가 아니라

누가 곁에 있는가에 달려 있음을 나는 배웠다

우리의 매력이라는 것은 15분을 넘지 못하고

그 다음은 서로를 알아가는 것이 더 중요함을

 

다른 사람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하기보다는

나 자신의 최대치에 나를 비교해야 함을 나는 배웠다

삶은 무슨 사건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일어난 사건에 어떻게 대처하는가에 달렸음을

또 나는 배웠다

무엇이 아무리 얇게 베어낸다 해도

거기에는 언제나 양면이 있다는 것을

그리고 내가 원하는 사람이 되는 데는 오랜 시간이 걸린다는 것을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언제나 사랑의 말을 남겨 놓아야 함을

나는 배웠다

어느 순간이 우리의 마지막 시간이 될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으므로

 

두 사람이 서로 다툰다고 해서 서로 사랑하지 않는 게 아님을

나는 배웠다

그리고 두 사람이 서로 다투지 않는다고 해서 서로 사랑하는 게 아니라는 것도

두 사람이 한 가지 사물을 바라보면서도 보는 것은 완전히 다를 수 있음을

 

나는 배웠다

나에게도 분노할 권리는 있으나

타인에 대해 몰인정하고 잔인하게 대할 권리는 없음을

내가 바라는 방식대로 나를 사랑해주지 않는다 해서

내 전부를 다해 사랑하지 않아도 좋다는 것이 아님을

 

그리고 나는 배웠다

아무리 내 마음이 아프다 하더라도

이 세상은 내 슬픔 때문에 운행을 중단하지 않는다는 것을

타인의 마음에 상처를 주지 않는 것과 내가 믿는 것을 위해

내 입장을 분명히 하는 것

이 두 가지를 엄격하게 구분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가를

 

나는 배웠다

사랑하는 것과 사랑받는 것을

-- by 샤를르 드 푸코의 [나는 배웠다] 중에서!!

 

(^-^)인생은 배우고 실천하고 반성하고 노력하고 감사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ing!!!

살아가는 동안 배움의 끝은 없다...♣

월요일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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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천추전국시대 말년에 사광이라는 유명한 악사가 있었다. 사광은 앞을 보지 못했지만, 실력이 뛰어나 그가 악기를 연주하면 새가 입에 물고 있던 모이를 떨어뜨릴 정도였다고 한다. 또한 음악뿐만 아니라 정치, 군사, 외교 등 다양한 방면으로 지혜를 갖춘 인재였으니 진나라 왕 진평공은 사광의 재주를 아껴서 가까이 두고 스승이자 친구처럼 대했다.

 

어느 날 진평공이 이렇게 말했다.

“내 나이가 이제 일흔이 넘었으니, 배우고 싶어도 나이가 많아 너무 늦었구나.”

 

그러자, 이 말을 들은 사광이 답했다.

“날이 저물었으면 촛불을 켜면 되지 않겠습니까? 제가 듣건대 소년이 배우는 것은 해 뜰 때의 별빛과 같고, 장년에 배우는 것은 한낮의 햇빛과 같으며, 노년에 배움은 촛불의 밝음과 같다고 했습니다. 촛불이 밝은데 어두움이 어찌 함께 하겠습니까?”

 

나이가 들어 무언가를 배우는 게 무슨 소용이냐고 말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사광의 말대로 어둠 속에서 갑자기 켜진 촛불이 한 줄기 희망이 되는 것처럼, 공부는 남은 인생 길을 안내해 주는 고마운 등불이 될 수 있다.

 

하루 온종일 책을 읽고 공부하지 않아도 좋다. 매일 정해진 시간 동안 ‘오늘은 이걸 배웠지’ 정도면 된다.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는 성취감, 새로운 의미를 얻었다는 기쁨을 만끽하자. 공부를 하고 있다는 그 사실 자체를 축하하며 매일을 음미하자. 이렇게 공부가 인생의 축이 된다면 그 인생은 죽는 마지막 날까지 헛되지 않을 것이다.

--사이토 다카시의 [내가 공부하는 이유] 중에서!!

 

(^-^)좋은 사람, 좋은 인생을 위한 공부는 평생~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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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대학 시절 ‘비교행동학’이란 학문을 처음 접했다. 비교행동학은 동물이 본능적으로 어떻게 행동하는지 행동 양식을 연구함으로써 인간을 포함한 자연 세계를 이해할 수 있는 학문이다. 내가 한동안 이 학문에 심취해 비교행동학 책만 읽게 된 것은 오스트리아의 동물학자인 콘라트 로렌츠의 [공격 행위에 관하여]라는 책의 영향이 컸다.

 

로렌츠의 연구에 따르면 동물은 싸움이 붙어도 어느 정도 승부가 결정되고 상대가 배를 보이며 항복하면 공격을 멈췄다. 그런데 인간은 싸움에서 승리를 거둔 뒤에도 공격을 계속 하지 않던가. 이 책을 읽으며 동물의 세계와 본성에 대한 지식을 얻기도 했지만 한편으로는 ‘인간이 무의미한 전쟁을 얼마나 많이 벌여 왔는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로렌츠가 이 책을 출판했을 당시에 주목 받았던 것 역시 오랜 전쟁으로 지쳐 있던 사람들에게 인간의 공격 충동과 전쟁에 대해 반성할 수 있는 계기를 던져 주었기 때문이었다.

 

나는 비교행동학 공부로 동물을 통해 나와 인간, 우리 사회에 대해 새롭게 인식하고 반성할 수 있었다.

 

공부는 자신의 내면에 나무 한 그루를 심는 것과 같다. 어느 학자가 집필한 책을 읽으며 그 안에 담긴 지식과 세계관을 공부하게 되면, 나의 내면에 그 학자의 나무가 옮겨 심어진다. 만일 적극적으로 다양한 공부를 하는 사람이라면 그의 내면에 심어진 나무의 종류도 각양각색일 것이고 숲의 면적도 넓을 것이다. 반대로 공부를 게을리 했다면 숲이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내면이 황량할 테다.

 

‘다양한 나무가 자라는 숲’을 가진 사람은 그 안에 괴테라는 나무도 가지를 뻗고 있고 도스토예프스키 나무, 플라톤 나무……등도 자라고 있을 것이고, 마르크스주의와 기독교가 함께 살 수도 있을 테다. 물론 그 사람의 전공이나 취향에 따라 숲의 기반이 되는 주종은 있겠지만 그 외에도 다양한 종류의 나무들이 많이 자라 내면에 건강하고 생명력 넘치는 하나의 생태계가 형성되어 있을 것이다.

 

내면에 다양한 나무가 자라는 숲을 키운 사람은 자신과 다른 생각도 진지하게 경청하고 ‘그런 생각도 있구나. 지금까지는 이렇게 생각했는데 나와는 다른 생각도 있구나.’하면서 자신을 더욱 확대하고 심화시키기 위한 공부의 기회로 받아들인다.

 

어떤 문제에 부딪쳤을 때 ‘만일 니체라면 이렇게 생각하지 않았을까?“라는 식으로 자기 내면 안에 있는 생각의 틀을 여러 개 꺼내 보면서 이리저리 비교해보고 종합적으로 판단하기 위해 노력한다.

 

한 분야의 전문가이면서도 이런 경지에 이를 수 있다면 누구라도 이 사람과 함께 일하고 싶지 않겠는가?

 

당신 내면의 숲에 나무가 없어서 황량하다면, 혹은 나무 종류가 너무 비슷 비슷하다면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전혀 상관없는 공부를 시작해보라. 다양한 종류의 씨앗을 많이 심을수록 좋다. 그렇게 많이 배우고 많이 읽고 많이 생각하면 어느 순간 자신도 모르게 자연스레 숲이 넓어져 있음을 깨닫게 될 것이다.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당신 자신만의 숲!

--사이토 다카시의 [내가 공부하는 이유]중에서!!

 

(^-^)건강한 마음의 숲이 눈에 보이는 세상의 숲도 무럭무럭 키울 수 있다~♣

울창한 숲은 자연을 보호하고, 사람도 살리고,

초록별 지구도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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