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1.부부 간의 윤리

(1)음양의 관계

-차이 인정

-차별의 근거 아님

-존중과 이해 조화 * 상호 보완

(2)가족 중에서 제일 먼저 형성

(3)부부유별 분별적 역할 분담

(4)부부상경(상호 존경) * 상경여빈(상호 예의)

(5)결혼은 예의*절차*도리가 있다.

 

2.부자 간의 윤리

(1)부자유친(친밀함)

(2)부자자효(자애와 효도) 호혜적(상호간에 혜택을 주고 받음)관계

1)도덕적 모범

2)효의 실천

-불감훼상(효의 시작, 부모로부터 물려받은 몸을 깨끗하고 온전하게 하는 것)

-봉양(물질적으로 잘 모시는 것)

-양지(부모의 뜻을 공경하고 섬기는 것)

-공대(표정을 항상 부드럽게 하여 부모가 편안한 마음을 지닐 수 있도록 해 드리는 것

-불욕(부모를 욕되지 않게 해 드리는 것)

-혼정신성(아침 저녁으로 부모에게 문안을 드리는 것)

-입신양명(효의 완성, 후세에 자신의 이름을 떨쳐 부모를 영광되게 해 드리는 것)

3)계세사상(연결), 보본의식(보답)

 

3.형제자매 간의 윤리

(1)상하 관계 : 장유유서(질서와 분별)

(2)수평적 관계 : 동기간, 형우지공(형은 아우를 사랑하고 아우는 형을 공경), 수족지의(형제자매가 마치 사람의 손과 발처럼 서로 도와가며 살아가야 함)

 

4.헤겔

(1)부부 : 애착*사랑*계약

(2)자녀 : 인격적 성장을 위한 교육 중요

(3)가족공동체 시민공동체 국가공동체

 

5.마이클 샌델

-공동체주의(연대*협동*소속감)

 

6.친구간의 윤리

-신의(믿음), 권면(조언)

 

7.이웃 간의 윤리

-이웃에 대한 관심을 바탕으로 유대 형성

-이웃 간의 결속력과 유대 의식

-공동체의 구성원으로서 상부상조의 자세

-협력과 나눔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만들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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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분단국가(a divided country, 하나의 국가가 전쟁이나 외국의 지배 등의 이유로 둘 이상으로 갈라진 국가)이자,

종전(전쟁의 완전한 종식)이 아닌 휴전(교전 당사자의 합의에 의해 교전 행위를 일시 정지하는 것) 중인 냉엄한 현실을 살고 있음을...

 

절대 잊지 말라고,

어떤 단체들은 정부에서 말리는데도 위험을 부추기는 집단 행동을 열심히 강행하고 북은 여지없이~오랜 세월 오랜 노력을 기울여 마련한 남북 연결의 끈을 상의 한마디 없이 졸지에 끊어버렸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에 대한 걱정이 자꾸만 커지지 않을 수가 없다. 집에서 마스크 안 쓰고 뉴스를 보는 데도, 겹겹이 두꺼운 보건용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는 것처럼 갑갑하고 답답하고 심란해진다...(ㅜ.ㅜ)

 

징글징글한 코로나19는 뜨거운 더위에도 여전히 기세가 등등하고, 21세기에도 전단지 살포에 폭파가 목격되는 우리네 위험한 현실에 아이들이 함께 산다는 걸 가장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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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오브 파이, Life of Pi) 2013 / 어드벤처

♣감독 : 이안

♣출연 : 이르판 칸/수라즈 샤르마/라프 스폴/아딜 후세인/타부 등...

 

♠스포일러 있어요~^^

 

파이는 개성이 특별한 아이였다. ‘피신 몰리토 파텔’이라는 수영장을 본딴 자기 이름이 싫어 스스로를 ‘파이’(수학의 원주율)라 줄여 말하는가 하면, 여러 신을 동시에 믿기도 하고, 야생 호랑이 리처드 파커와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힌두교를 통해 믿음을 배웠고, 하나님을 통해 사랑을 배웠고, 알라신에게서 평온과 형제애를 배웠어요.” (파이)

“종교 3개만 더 믿었다간 평생이 종교 기념일 되겠다. 여러 종교를 믿는 건 아무 것도 믿지 않는 것과 똑같아.” (아버지)

 

“호랑이는 동물이지 친구가 아냐.” (아버지)

“동물에게도 영혼이 있어요. 눈을 보면 알 수 있어요.” (파이)

“녀석(호랑이)의 눈에 비치는 네 감정이 보이는 거야.” (아버지)

 

파이의 아버지는 동물원을 운영했는데 정부에서 동물원 땅을 반환할 것을 요구하자 화물선에 동물들을 실고, 가족이 모두 캐나다로 이민을 떠나게 됐다.

 

그러나 항해 도중에 예기치 못한 폭풍우를 만나면서 갑자기 배가 침몰했고, 작은 구명보트에 파이와 오랑우탄, 얼룩말, 호랑이 리처드 파커가 살아 남았다.

 

조난이 길어지면서 굶주림에 서로를 공격하는 야생동물들. 결국엔 파이와 뱅골 호랑이 리처드 파커 둘만 남았다.

 

“신이시여, 이 몸을 바칩니다. 이 몸은 당신의 그릇입니다. 사후세계를 알고 싶습니다. 보여 주세요.” (파이)

 

파이는 굶주린 호랑이가 언제 어느 때 자신을 공격할지 모르는 극한의 위협 속에서 겁먹고 자포자기를 했다가도, 구명정에 있던 구조책을 열심히 탐독하며 버텨냈다.

“무엇보다 희망의 끈을 놓지 마라.”

“함께 살려면 소통하는 법을 배워야 한다.” (구조책 속의 구절)

 

어린 소년 파이는 망망대해의 바다 한복판을 계속 표류하면서 스스로의 힘과 지혜를 발휘해 호랑이로부터 자신의 안전을 지키려 긴장의 끈을 놓지 않으면서도 야생의 맹수를 길들이는 노력까지 했다.

 

막상 호랑이를 죽일 수 있는 기회가 왔는데도 생선을 낚시해 먹이까지 챙기며 살렸고, 지쳐 누워있는 호랑이를 무릎에 앉히고 울부짖기까지 했으며, 미어캣 무리만 살아남은 식충섬의 위기에서 벗어날 때도 함께 했다.

 

바다에 조난돼 그렇게 무려 227일을 버텨낸 끝에 마침내 안전한 뭍에서 구조됐는데, 야속한 호랑이는 무심하게 뒤 한 번 안 돌아보고 정글로 사라져버렸다.

 

“리처드 파커는 그 고생을 함께 했는데 뒤 한 번 안 돌아보고 정글로 사라졌어요. 날 살아남게 해 준 무서운 동반자였던 녀석은 내 인생에서 그렇게 영원히 사라졌어요. 인생은 결국 떠나보내는 것. 가장 가슴 아픈 건 작별 인사도 못한 거에요.” (파이)

 

영화가 여기서 끝이라면 한 소년의 그야말로 기적적인 무용담 엔딩일텐데, 이어진 후반부를 통해 어딘가 모르게 오묘한 결말이 보태졌다.

뭍에 닿아 구조된 후에 파이는 선박회사 사람들의 요청에 따라 항해의 시작부터 끝까지 모두 말해주었지만 누구도 그의 이런 이야기를 믿지 않았다. 그러면서 믿을 수 없는 판타지 동화같은 이야기가 아닌 믿을만한 진실을 요구했다.

 

결국 파이는 동물들과 섬 이야기를 빼고, 다시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호랑이 리처드 파커는 파이 자신이었고, 얼룩말은 화물선 선원, 오랑우탄은 파이의 엄마, 하이에나는 화물선 주방장이었다고 수정했다.

 

과연 어느 쪽이 진실일까? 어린 소년이 작은 구명보트에서 뱅골 호랑이와 함께 227일이나 살아남을 수가 있을까?

 

“그냥 일어난 일이에요. 무슨 의미를 찾아야 하죠?” (파이)

 

리처드 파커라는 이름을 가진 호랑이가 정말 존재했는지 아니면 그것이 파이 자신이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분명한 것은 그 천적같은 존재가 파이를 살렸다는 점이다. 리처드 파커라는 무시무시한 존재가 생명을 위협하며 시시각각 긴장감을 조성함으로써 극한의 상황에서 본능적으로 생존을 위한 지혜와 기지, 순발력과 용기를 강화할 수 있었던 것이다.

 

파이처럼 극한의 야생 체험이 아니라도, 우리가 사는 현실 사회 역시 적자생존~약육강식의 잔인한 정글 체험판이기 일쑤며 가까이에 천적~라이벌이 비일비재하다. 그러나 대응 방법은 소년 파이처럼 결코 순수하지 않을 때가 많다. 위협적인 존재와 공생~공존하는 어려운 노력보다는 쉽고 빠른 생존과 이익의 지름길로 가는 데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을 때가 많다.

 

눈앞의 이익에 급급해 자연의 훼손과 약자의 눈물을 외면한 대가가 두고두고 우리에게 부메랑으로 돌아오고 있는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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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고단한 삶을 원하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나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하는 때에, 원하는 사람과 함께 하길 원한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나는 자유로운 삶을 원한다. 삶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나의 일을 사랑하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싶다. 이게 진짜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

 

하지만 성공은 어디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설계가 필요하다. 스스로 정의내린 특별한 성공에 이른 삶을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평범함이 당신이 원하는 삶을 당신으로부터 훔쳐가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

 

한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하루에 5만~6만 가지 생각을 한다. 문제는 그 생각의 95퍼센트가 전날, 전날의 전날, 전날의 전날의 전날에 한 생각과 똑같다는 것에서 발생한다. 그러니 오늘도, 내일도, 이번 달도, 내년에도 삶의 질이 나아지지 않는 게 이상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우리는 습관처럼 스트레스와 두려움과 걱정을 어제로부터 오늘로 끌고 온다. 그리고 룸미러로 과거를 끊임없이 확인한다. ‘예전에도 성취해본 적이 없어. 계속 실패만 했잖아. 심지어 해본 적도 없는 걸!’ ‘그래, 내 팔자가 그렇지. 이런 거지같은 일은 꼭 나에게만 일어나지.’

 

과거로부터 벗어나 한계를 초월하고 싶다면, 룸미러에 의지하지 마라. 당신의 삶에는 무한한 가능성만이 존재한다고 믿어야 한다. ‘나의 과거는 나의 미래와 같지 않다’라는 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야 한다. 모든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들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라.


물론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믿음을 처음부터 가지기는 힘들다. 어쩌면 이런 믿음은 당신을 불편하게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말하다보면 잠재의식이 긍정과 확신의 말을 받아들이기 시작할 것이다.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믿음에 스스로를 길들여라. 그리고 모든 것이 가능해질 때까지 끊임없이 나아가면 된다.

 

두려워할 필요 없다. 당신은 실패할 수 없으니까. 오직 배우고, 성장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결심이면 충분하다. ‘지금 내가 있는 곳’은 ‘과거에 내가 있었던 곳’의 결과지만, ‘앞으로 가게 되는 곳’은 바로 지금부터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라는 선택에 전적으로 달려있다.

--할 엘로드의 [미라클모닝] 중에서!!

 

♣나이테가 늘어날수록 왜 이렇게 소심해지는 건지…새롭거나 낯선 도전 앞에 서면 5만 가지 잡생각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려 시작도 전에 지레 겁먹고 지치기 십상이다....(ㅜ.ㅜ)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고 싶다면 어제와 다른 선택이 필수다!!! New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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