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10월은 잔인하다. 영하 50도를 넘나드는 추위, 시속 60킬로미터가 넘는 눈보라를 동반한 돌풍인 ‘블리자드’가 남극에 휘몰아친다. 그곳은 냉혹한 세계로 10월이면 모든 생명체들이 생존을 위해 떠난다.

 

그런데 이때 일부러 이곳을 찾는 이가 있으니 바로 황제펭귄이다. 살기에 결코 좋지 않은 남극을 황제펭귄이 선택한 이유는 역설적이게도 바로 ‘생존’ 때문이다. 비록 냉혹한 환경이지만 천적들이 모두 떠난 이 극한 상황은 도리어 기회가 되어준다. 펭귄들이 알을 안전하게 낳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추위는 그들에게도 혹독한 시련이다. 그래서 그들은 서로 몸을 밀착시켜 체온을 유지시키기 위해 힘쓴다. 럭비선수들의 대형처럼 스크럼(Scrum)을 짜고 안쪽과 바깥쪽의 펭귄들 자리를 조금씩 바꿔가는 허들링(Huddling)으로 극한의 추위를 견딘다. 그 시간을 견디면 자연은 그들에게 새 생명을 선물한다.

 

남극의 혹독한 환경은 고난인 동시에 그들에게 주어진 기회, 새로운 진보의 마중물이 된다.

--장대은의 [새벽에 읽는 유대인 인생 특강] 중!!

 

(^-^)성장과 성취를 위한 의미 있는 고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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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도 고단한 삶을 원하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나 내가 원하는 것을 원하는 때에, 원하는 사람과 함께 하길 원한다. 나 역시 마찬가지다. 나는 자유로운 삶을 원한다. 삶을 진정으로 사랑하고, 나의 일을 사랑하고, 함께 일하는 사람들을 사랑하고 싶다. 이게 진짜 성공한 인생이 아닐까?

 

하지만 성공은 어디서 뚝 떨어지는 것이 아니다. 설계가 필요하다. 스스로 정의내린 특별한 성공에 이른 삶을 살고 싶은가? 그렇다면 평범함이 당신이 원하는 삶을 당신으로부터 훔쳐가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

 

한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은 하루에 5만~6만 가지 생각을 한다. 문제는 그 생각의 95퍼센트가 전날, 전날의 전날, 전날의 전날의 전날에 한 생각과 똑같다는 것에서 발생한다. 그러니 오늘도, 내일도, 이번 달도, 내년에도 삶의 질이 나아지지 않는 게 이상할 이유가 하나도 없다.

 

우리는 습관처럼 스트레스와 두려움과 걱정을 어제로부터 오늘로 끌고 온다. 그리고 룸미러로 과거를 끊임없이 확인한다. ‘예전에도 성취해본 적이 없어. 계속 실패만 했잖아. 심지어 해본 적도 없는 걸!’ ‘그래, 내 팔자가 그렇지. 이런 거지같은 일은 꼭 나에게만 일어나지.’

 

과거로부터 벗어나 한계를 초월하고 싶다면, 룸미러에 의지하지 마라. 당신의 삶에는 무한한 가능성만이 존재한다고 믿어야 한다. ‘나의 과거는 나의 미래와 같지 않다’라는 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스스로에게 자신감을 불어넣어야 한다. 모든 것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모든 것을 가능하게 만들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노력할 것이라고 말하라.


물론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믿음을 처음부터 가지기는 힘들다. 어쩌면 이런 믿음은 당신을 불편하게 만들 수도 있다. 하지만 계속해서 말하다보면 잠재의식이 긍정과 확신의 말을 받아들이기 시작할 것이다.

 

모든 것이 가능하다는 믿음에 스스로를 길들여라. 그리고 모든 것이 가능해질 때까지 끊임없이 나아가면 된다.

 

두려워할 필요 없다. 당신은 실패할 수 없으니까. 오직 배우고, 성장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는 결심이면 충분하다. ‘지금 내가 있는 곳’은 ‘과거에 내가 있었던 곳’의 결과지만, ‘앞으로 가게 되는 곳’은 바로 지금부터 ‘어떤 사람이 될 것인가’라는 선택에 전적으로 달려있다.

--할 엘로드의 [미라클모닝] 중에서!!

 

♣나이테가 늘어날수록 왜 이렇게 소심해지는 건지…새롭거나 낯선 도전 앞에 서면 5만 가지 잡생각으로 꼬리에 꼬리를 물려 시작도 전에 지레 겁먹고 지치기 십상이다....(ㅜ.ㅜ)

어제와 다른 오늘을 살고 싶다면 어제와 다른 선택이 필수다!!! New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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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는 일종의 혁명이다. 책을 읽는 행위는 지식과 정보 그리고 새로움을 받아들이는 것, 책을 읽는 사람은 독서로 인해 자신을 변화시키고 주변을 개선하며 궁극적으로는 사회와 체제의 발전을 기대한다.

 

독서는 스스로를 깨부수는 행위이다. 과거의 자신을 전복하고 주저없이 앞으로 나아가게 만든다. 영화 <설국열차>를 보았는가. 얼어붙은 세상에서 살아남은 사람들은 무의미하게 끝없이 도는 기차에 타고 있다. 이 기차는 나름의 질서를 가지고 운영되는데 맨 뒷칸에는 오직 생존이 목적인 사람들이, 앞칸에는 나름의 문명 생활을 누리며 사는 사람들이 있다. 영화는 뒷칸에 있던 사람들이 투쟁을 통해 앞칸으로 전진하는 과정을 그린다. 독서 역시 이 영화의 전개 과정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생존만을 바란다면 뒷칸에 머물러도 상관없다. 그러나 더 나은 미래를 향해 전진하고 싶다면 새로운 세계로 한 발 전진해야 한다. 그 새로운 세계로 진입하기 위한 무기가 바로 독서다.

 

책을 읽으며 내가 몰랐던 또 다른 세상을 만났고, 그 세상을 바라보고 성찰하며, 나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었다. 책은 한 사람의 인생이 담겼거나 혹은 그 사람이 일생을 바쳐 깨달은 노하우를 집대성한 것이다. 그런데 짧게는 두세 시간, 길게는 반나절만 투자해 그것을 내 것으로 만들 수 있었다. 나와 완전히 다른 사람의 세상을 하루에 한 번 엿보고 배울 수 있는 것만큼 멋진 일은 이 세상에 별로 없을 것이다.

--김범준의 [나는 매일 책을 읽기로 했다]중에서!!

 

♣“거인의 어깨에 올라서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라.” (아이작 뉴턴)

“저자의 어깨에 올라서서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라.” (김범준)

 

저자의 어깨에 올라서서 맘껏 랜선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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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발견’은 내 마음 깊은 곳의 나 자신을 만나보는 일이다. 일단 시작하면 솔직하게 답해야 한다.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무엇인지, 어떤 일을 하기를 좋아하는지, 누구를 존경하는지, 삶의 목적지가 어딘지 좀 더 분명한 생각을 하게 될 것이다.

 

1. 인생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 사람을 생각해보자, 그 사람들의 어떤 점을 본받고 싶은가?

2. 20년 후, 삶에서 가장 중요했던 사람들과 함께 있게 되었다고 생각해보자. 그들은 누구이며 우리는 무엇을 하고 있는가?

3. 두 개의 50층짜리 빌딩을 잇는 35미터짜리 I자 빔이 두 건물의 옥상에 가로놓여 있다. 무엇을 준다면 기꺼이 건널 수 있을까? 1,000만 원? 1억 원? 여자친구나 남자친구? 명예? 잘 생각해보자.

4. 훌륭한 도서관에서 하루를 보내며 하고 싶던 공부를 할 수 있다면 무슨 공부를 하고 싶은가?

5. 하기 좋아하는 일 10가지를 늘어놓아 보자. 노래하기, 그림 그리기, 잡지보기, 춤추기, 책읽기, 공상하기, 하기 좋아하는 일이라면 아무거나 괜찮다.

6. 아주 깊은 인상을 받았던 순간을 설명해보자.

7. 5년 후 지역신문에서 나에 관한 기사를 쓰려고 한다. 부모, 형제, 친구 셋을 인터뷰한다고 하는데, 그들이 자신을 뭐라고 말해주었으면 좋겠는가?

8. 자신을 상징할만한 것을 생각해보자. 장미, 노래, 동물…. 왜 그런 것들이 우리를 상징하는가?

9. 이 세상에 살았던 사람 아무하고나 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누구를 선택하겠는가? 왜 그런가? 그에게 뭘 물어보고 싶은가?

10. 누구나 한두 가지 재능은 갖고 있다. 자신이 잘하는 게 있는가? 써보자.

예) 숫자에 강하다, 어휘에 강하다, 창의적으로 생각한다, 운동, 추진력, 필요한 것 알아차리기, 기계에 강하다, 예술적이다, 협동심, 기억력, 결정하기, 건축 모형 만들기, 포용력, 예지력, 말하기, 글쓰기, 춤추기, 듣기, 노래하기, 유머, 나눠 갖기, 음악, 잡다한 것 등......

 

세상을 변화시키는 것만이 모두의 사명은 아니다. 마렌 모리첸이라는 교육학자는 이렇게 말했다. “우리는 대부분 위대한 일을 하지 못한다. 하지만 작은 일을 위대하게 해낼 수는 있다.”

--숀코비의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 중에서!!

 

♣순간의 선택이 평생을 좌우한다~^^ 좋은 선택을 위한 다양한 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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