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한 시간은 하루의 방향키다. 만약 내가 잠에서 깬 후 첫 한 시간을 게으르고 무계획적으로 보낸다면, 무척 게으르고 멍하게 하루를 보내게 된다. 그러나 만약 내가 하루의 첫 시간을 생산적으로 쓰기 위해 노력한다면, 나머지 하루도 그렇게 따라 가게 된다.”

-- 스티브 파브리나의 [하루의 방향키] 중에서!!

 

♣오늘부터 드디어 고3 학생부터 시나브로 등교가 시작된다. 아이들은 학교에 가서도 짝꿍 없이 멀찌감치 떨어뜨려 놓은 책상에 띄엄띄엄 앉아 하루종일 마스크를 착용한 채 공부를 해야 하고, 가림막이 쳐진 식당 테이블에서 밥을 먹어야 하며, 곳곳에 ‘거리두기’를 강조하는 안내판을 만나게 된다.

 

지난해 이맘때만 해도 상상조차 하지 않았던 일상의 변화! 벌써 4달째가 되어 가는데도 도무지 익숙해지지 않고, 익숙해지고 싶지도 않고, 온 세상 시계를 거꾸로 돌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고, 어른인 나도 이렇게 갑갑한데 아이들은 얼마나 부대낄까 싶으니 그저 한없이 안타깝다...

 

하지만, 이렇게나마 아이들이 학교에 다시 갈 수 있게 되기까지 우리 정부와 시민들이 함께 공동체 노력을 열심히 했기 때문이기에 서로에게 고맙고, 미래에 대한 희망을 조금은 더 품게 된다...^^

 

부디 중학생, 초등학생, 유치원생, 어린이집까지 우리 아이들 모두 건강하게 등교 * 등원할 수 있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의 첫 시간을 출발~~♥

힘내요, 대한민국!! 고마워요, 의료진 여러분!! 힘내요, 지구촌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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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출처 : 픽사베이)

기사 출처

https://news.v.daum.net/v/20200423204426385

 

해외 입국자 중에서 확진자가 많이 나오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작 인천공항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 사이에서 확진자가 ‘0’인 비결은?

 

인천공항은 공항공사와 협력사, 면세점 등 상주 직원만 약 7만여 명이나 되고, 공항 입국자 수도 예전보다 많이 줄었지만 하루 4천명 이상이나 된다. 그런데도 지금까지 공항 직원 확진자는 없다.

 

비결은 특별하지 않았다. 소독 열심히 잘하고, 손을 깨끗이 씻는 기본적인 방역 원칙을 잘 지키고 있기 때문이다.

 

인천공항은 코로나19가 확산되면서 환경미화원 12백여 명을 방역 작업에 모두 투입해 내부 소독 횟수를 늘리고, 직원들에 대한 발열 검사를 무조건 실시하고 있다. 공항 직원들은 해외 입국자와 분리돼 정해진 동선과 시설을 이용하면서 접촉을 최소화하고 있는데 이같이 유동 인구가 많더라도 기본적인 방역 원칙을 잘 준수하면 코로나19 예방에 큰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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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분의 고귀한 영혼을 기억하고, 인고의 6년을 보낸 유가족 여러분을 기억하고, 이들과 함께 세월호를 지키고 있는 모든 선한 이들을 기억하겠습니다.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기를 주님께 청하며 미사를 봉헌합니다.”

(상지종 베르나르도 신부님)

 

아프지만 기억합시다. 고통스럽지만 잊지 맙시다. 세월호 사건을 기억하고 잊지 않도록 목소리를 냈을 때 우리는 트라우마에서 치유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아픔이 치유돼 감사의 미사를 드릴 수 있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304명의 희생된 영혼의 영원하고 평안한 안식을 기도합니다.”

(양성일 신부님)

 

2020416일 천주교가 세월호 참사 6주기를 맞아 온라인으로 추모 미사를 진행했습니다..

304분의 무고한 희생을 잊지 않겠습니다! 부디 아픔 없는 하늘에서 편안하시기를!!

21대 국회의원 여러분, 국민이 안전한 나라를 위해 마땅히 열심히 일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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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을 좋아하고 무엇을 하는가?

그러고 나면 그 습관을 어떻게 하면

향상시킬 수 있을지,

혹은 어떻게 하면 다른 습관으로
대체할 수 있을지

방법을 모색하라.

 

♣아침에 욕실에 갈 때 발을 질질 끌며 가는가,

아니면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가는가?

♣평소에 그냥 화장만 하는가,

아니면 화장할 때 오늘 이 특별한 하루 동안

당신이 하고 싶은 대화나 되고 싶은 사람,

이루고 싶은 일 등을 생각하는가?

♣셔츠나 블라우스를 다림질하면서

그걸 해야만 하는 일이라고 생각하는가,

아니면 기분 좋게 정성 들여
반듯하게 하는가?

♣되는대로 손에 잡히는 옷을 입는가,

아니면 때와 장소에 맞춰
멋지고 우아하게 입는가?

그렇다면 그렇게 입는 이유가 있는가?

♣아침에 뚱한 기분으로 침대에서 나와

툴툴거리는가,

아니면 기대에 부풀어 활기차게
하루를 시작하고

아침 식탁에서도

행복하고 열정적인 태도를 보이는가?

♣구부정한 자세로 느릿느릿 걸어서
출근하는가,

아니면 환하게 웃으며

등을 꼿꼿이 세우고 걸으며

온몸으로 열정을 내뿜는가?

♣하루의 시작부터

당신은 주위 사람들과 여유 있게 어울리며

좋은 기운을 퍼트리는가,

아니면 약간 움츠려 있는가?

♣하루 계획을 세우는가,

아니면 닥치는 대로 하는가?

♣슬슬 지겨워지거나 피곤해지기 시작할 때

어떤 조치를 취하는가?

♣맥없이 설렁설렁 악수를 하는가?

♣당신과 인사를 나누는 사람의 이름을

자주 잊는 편인가?

♣새로운 사람을 만나면 시선을 못 마주치고

눈알을 굴리는가?

♣직장에서 소셜미디어를 사용하는가?

♣대화나 회의에서 충분히 듣는가?

♣주위 사람들을 관심 있게 살피는가?

그들이 어떻게 지내는지 아는가?

지금 당신이 있는 그 자리에서

그들의 상황을
조금이나마 나아지게 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인가?

♣일을 곧바로 처리하는가,
아니면 뒤로 미루는가?

♣필요하다면 도움을 청하는가?

♣아이들과 함께 있을 때

그 순간에 완전히 전념하는가?

♣일찍 잠자리에 드는가,
아니면 늦게 드는가?

♣잠자리에 들 때 무엇을 떠올리며
행복해하는가?

--에릭 라르센의 [헬위크] 중에서…!!

 

유쾌 * 상쾌 * 통쾌한 하루를 위해

오늘도 긍정 start~~♬

무심코 살았던 일상의 루틴들에 대해

조금만 더 관심과 애정을 갖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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