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라이 질량보존의 법칙’이라는 말이 유행한 적이 있다. 어느 곳에든 일정 비율의 또라이가 반드시 존재하는데, 기존의 또라이가 없어지면 그간 멀쩡하던 사람이 갑자기 또라이 짓을 하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만약 아무리 봐도 내 주변에는 또라이가 없다고 생각된다면 바로 본인이 또라이일 확률이 높다는 것.
이 우스갯소리는 집단 관계에서 우리의 심리가 어떻게 작용하는지 설명해준다. 사람들은 대개 자신의 입장에서 세상과 타인을 대하고 바라본다.
그래서 특히 배려받는 데 익숙한 사람일수록 상대방의 불편감을 놓치기 쉽다. 단순히 내가 편안하니 상대도 편안할 거라고 여기기 때문이다.
반대로 배려하는 성향이 강한 사람은 스스로가 자주 불편감을 느끼는 만큼 타인의 불편감에도 민감하기 마련이라서 자연히 점점 더 배려하게 된다.
‘또라이’들을 위해 희생하고 배려해야 한다면 이왕 하는 거 티도 좀 내고, 힘들면 힘들다고 말하자.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기를 바라는 것보다는 그 편이 서로가 배려받을 수 있는 지름길일 테니 말이다.
--댄싱스네일의 [적당히 가까운 사이] 중에서!!
(^-^)무한 희생, 무한 배려는 호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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