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을 바꾸는 것은 정말로 어려운 일이다. 특히 평소와는 다른 행동을 해야 할 때는 더욱 그렇다. 식단과 운동 습관을 바꾸려는 경우 대부분의 사람들은 조금씩 의지가 꺾이다가 결국에는 하기 싫은 일을 그만두게 된다. 모두 자기 자신에게 ‘안 돼’라는 말을 하지 못해 벌어지는 일이다.

 

어떤 과정을 실천하거나 새로운 습관을 만들거나 어려운 일을 시도할 경우 가장 힘든일이 바로 그것이다. 자신에게 ‘안 된다’고 말하는 것. 하루 쉬고 싶어 하는 자신을 말리지 못한다. 디저트를 먹고 싶어 하는 자신에게 ‘안 돼’라고 하지 못한다. 좀 더 달리고 싶지만 피곤해하는 자신을 거절하지 못한다. 그러면 계획하지 않은 일을 하게 되거나 계획한 일을 하지 않게 된다.

 

그렇다면 자신을 거절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무엇일까? 간단하다. ‘~할 수 없다’ 대신 ‘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는 거다.

 

이 방법은 효과가 있고 과학적으로도 증명된다. ‘할 수 없다’는 외부적 이유나 원인에 따른 결정이기 때문에 종잇장처럼 나약하게 들린다. 반면 ‘하지 않는다’는 마음속 깊은 곳에서 우러나오기 때문에 벽돌처럼 단단하게 들린다. 정체성 즉 자아의 일부인 것이다. ‘하지 않는다’는 자신의 마인드셋은 물론, 타인에게 주는 인상에까지 영향을 미친다.

 

‘하지 않는다’라고 말하면 자신이 주도권을 갖게 되는 것이며, 더 자신감 있어 보인다.

 

“나는 남들의 시선은 신경 쓰지 않는다.”

살다 보면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 써야 할 때가 많다. 하지만 원하는 삶의 방식이 방해받는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신경 쓸 수 없어’가 아니라 ‘신경 쓰지 않는다’다. 자기 삶이니 선택지는 한 가지뿐이다. 내 방식대로 사는 것.

 

자신감 있는 사람이 되고 싶다면 우선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부터 결정하라. 자신이 이루려는 목표를 선택하라는 말이다. 행동이 나를 만든다.

--제프 헤이든의 [스몰빅] 중에서!!

 

(^-^)내 인생은 나의 것!

무엇을 하는 것도, 하지 않는 것도 내 선택이고 권리이고 내 책임이다~♣

내 인생의 주도권은 나에게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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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사람이 신에게 매일 기도를 드렸다.

“신이시여! 제발 복권에 당첨되게 해 주세요!”

 

기도한 지 100일이 지난 어느 날 그의 앞에 신이 나타나서 대답했다.

“얘야! 제발 복권을 사고 기도를 해라!”

 

생각은 많고 실천은 없는 일이 우리 주변에 많다는 것을 떠올리면 위의 이야기를 그저 우스갯소리로 여길 수 없을 것이다. 행동 없이는 어떤 생각도 실현되지 않는다.

 

유대인은 신의 율법을 행하지 않는 믿음은 믿음이라고 여기지 않는다. 실천 없는 계획이나 생각도 그들은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 여기며, 애초에 생각과 실행을 가르지 않는다. 이것이 노벨상의 23%를 유대인이 차지할 수 있었던 이유이고, 미국 100대 기업의 40%를 유대인이 소유할 수 있었던 힘이다. 원대한 포부든 작은 약속이든 상관없이 생각한 것을 바로 실행하고 그 시행착오에서 얻은 깨달음을 다시 다음 실행으로 이어간다.

--장대은의 [새벽에 읽는 유대인 인생 특강] 중에서!!

 

(^-^)실행이 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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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시험공부 7단계’라는 유머 아세요?

1단계 : 집에 가서 해야지 ▶ 2단계 : 저녁 먹고 해야지 ▶ 3단계 : 배부르니 좀 쉬었다 해야지 ▶ 4단계 : 지금 보는 TV만 보고 해야지 ▶ 5단계 : 밤새워 열심히 해야지 ▶ 6단계 : 내일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해야지 ▶ 7단계 : 이런 젠장 (ㅠ.ㅠ)...

 

100퍼센트 저랑 똑같아요. 보통 5단계까진 꼭 달성하는 것 같아요. 오늘까지만 놀고 내일 아침부턴 열심히 운동 해야지. 오늘까지만 먹고 내일부턴 다이어트 해야지. 주중에는 바쁘니까 주말에 부모님께 전화 드려야지. 매사가 그렇습니다. 해야 할 일을 안 하고 뒤로 미루는 이 몹쓸 병, 도대체 어떻게 해야 치료가 될까요?”

-- by ‘내일 해야지’ 병에 걸린 대학교 2학년 남학생

 

왜 굳은 결심들이 자꾸 뒤로 미뤄지는 것일까? 가장 큰 이유는 우리 마음속에 실천하지 않겠다는 강한 동기가 깔려 있기 때문이다. “밥 먹고 하겠다”는 말에는 ‘지금은 하기 싫다’는 강한 거부 심리가 숨어있고, “내일 아침 일찍 일어나 공부하겠다”는 말 속엔 ‘오늘은 절대 공부하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가 숨어있다. 특별한 시간, 특별한 날로 결심을 미룬다는 것은 겉으로는 아무리 변화를 원한다 해도 막상 내면에선 절대로 변화하지 않겠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그래서 실천해야 할 시간이 다가오면 그 결심은 다시 내일, 내년으로 쉽게 미뤄진다.

 

우리 모두 때때로 당장 할 수 있는 일도 꾸물거리면서 미루고, 굳게 결심한 다짐도 슬며시 실천을 뒤로 미루는 경향이 있다. 타고난 익살과 재치로 유명했던 작가 조지 버나드 쇼는 죽기 오래 전에 자신의 묘비명을 이렇게 적어 놓았다. “우물쭈물하다가 내 이렇게 될 줄 알았지!” 그는 왜 살아생전에 이런 묘비명을 만들었을까? 우리와 마찬가지로 미적거리며 중요한 일을 뒤로 미루는 버릇이 있었던 것일까? 아마도 그는 그런 자신을 다잡기 위해 그렇게 기상천외한 묘비명을 생각해냈을 것이다. 조지 버나드 쇼는 그리하여 늙어서도 집필, 대중 강연, 사회운동 등 누구보다 왕성한 활동을 하다가 94세에 세상을 떠났다.

 

베스트셀러 작가인 폴 멕케나는 부자들의 성공 요인을 찾아내기 위해 리처드 브랜슨(버진그룹 회장) 등 수많은 백만장자들을 인터뷰해서 그들의 성공 전략을 6가지로 정리했다. 그 5번째 전략이 ‘신속성’인데 성공한 기업가들은 대부분 새롭게 구상한 일이 있으면 24시간 내에 뭔가를 실행했다. 우리도 결심을 하면 24시간 내에 행동에 나서는 습관을 들여보자. 책을 구입하면 24시간 내에 한 페이지라도 읽어보고, 다 읽은 후에는 하루가 지나기 전에 그 내용을 누군가에게 알려주자. 어떤 식으로든 24시간 안에 그 첫걸음을 내딛자.

 

새로운 시작을 위해 완벽한 타이밍은 없다. 실천하기 가장 놓은 날은 ‘오늘’이고, 실행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지금’이다. 실천력을 높이고 싶다면, 그래서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싶다면 이것저것 따지지 말고 지금 당장 목표와 관련된 뭔가를 저질러야 한다.

 

“교수님, 어떻게 하면 교수님처럼 아침에 거뜬히 일어날 수 있을까요? 저는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정말 힘들어요.”

“딱 한 가지 방법이 있다. ‘그냥 벌떡!’ 일어나면 된다.”

나는 이것을 ‘벌떡 테크닉’이라고 한다. 복잡하게 이것저것 따지다 보면 못 일어난다. 일어나야 한다고 생각하면 “탕!”하는 총소리에 총알처럼 튀어 나가는 달리기 선수처럼, “액션!”이라는 감독 지시가 떨어지자마자 연기에 돌입하는 배우처럼 그냥 ‘벌떡’ 일어나면 된다.

---심리학자 이민규의 [실행이 답이다] 중에서!!

 

(^-^)‘그냥 벌떡!’ 미션 실행에 최적화된 월요일 출발~~♪♬

Just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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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가족이 좋아하는 영화 중 하나는 빌 머레이와 리처드 드레이퓌스가 주연하는 <밥에게 무슨 일이 생겼나?>이다.

 

기능 장애에다, 공포증에 시달리고, 정신적으로 어리고, 머리도 이상하며, 문밖이라고는 아예 나가 본 일조차 없는 밥에 관한 이야기이다.

 

그는 마빈이라는 유명한 심리학자의 도움을 받으며 살고 있는데, 마빈 박사는 밥을 떼어놓고 사는 것이 최대 희망이다.

 

마빈 박사는 마침내 [걸음마, Baby Steps]라는 자신이 쓴 책을 밥의 손에 쥐어 준다.

 

그는 밥에게 손톱을 물어뜯는다고 문제가 해결되는 것은 아니니 이제부터는 목표를 향해 걸음마를 걸으라고 말해 준다.

 

뛸 듯이 기쁜 밥, 밥은 이제 마빈의 사무실에서 집까지 어떻게 가야 할지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걸음마로 사무실 밖으로 나가면 되고, 엘리베이터까지도 걸음마로 가면 되고, 그렇게 해서 어디든 가는 것이다.

 

그래서 나는 각 장의 뒷부분에 걸음마를 만들어 놓았다. 여기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간단하고 쉬운 것들이어서 읽은 부분을 바로 실행에 옮길 수 있게 도와줄 것이다. 작기는 해도, 앞으로 더 큰 목표를 성취하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것들이다. 이제 밥을 따라 걸음마를 걸어 보자.

--숀 코비의 [성공하는 10대들의 7가지 습관] 중에서~(^-^)

 

(^-^)각자의 원칙에 따라 뚜벅뚜벅 천리길도 한걸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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