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에 있는 나무들 사이에는 늘 음악이 흐른다. 하지만 그것을 듣기 위해서는 고요해야 한다.”

 

삶은 매일 새로운 요구를 해오고, 따라서 부족한 시간 속에서 가장 필요한 건 명상이라고 정원사는 생각했다. 고요 속에서만 우리는 중심을 찾고 강점을 회복할 수 있다.

 

나는 몇 가지 소규모 사업을 운영하고 있었고, 나를 두들겨대는 스트레스에 매일 시달렸다. 과거에 나는 명상을 매일 해야 하는 의식으로 생각해본 적은 없었다. 시간이 없었기 때문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건, 부자들이나 하는 사치로 보였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건 불안하기까지 했다. 고군분투 중인 사람이 어째서 고요하게 있는 걸 바라겠는가?

 

하지만 곧 알게 되었다. 기도가 신을 바꾸지는 않는다. 다만 기도하는 자신을 바꾼다.”라고 말한 키에르케고르가 옳았다는 것을.

 

나는 침묵 속에서 내면의 지혜를 감지하게 된다는 것을 배웠다. 매일 명상을 하자 사업적 현안들에 눈이 밝아지기 시작했다. 속도를 늦추고 집중했다. 내 본능, 직관, 침묵이 끌어당기는 곳이 어디인지 더 숙고했고, 압박 속에서도 자세를 흐트러트리지 않았다.

 

마음이 관리되자, 온갖 경이로운 일들이 가능해졌다. 매일의 삶에서 오는 스트레스를 넘겨 버릴 수는 없었지만, 명상을 함으로써 그것들을 뚫고 나아갈 수 있었다.

 

또한 명상을 시작한 후로 엄청난 깨달음을 얻었다. 우리에게는 모두 원숭이 마음(monkey mind)’이 있다는 것이다. 원숭이 마음은 불교에서 사용하는 단어로, 불안정하고 혼란스러운 상태를 말한다.

 

스티브 잡스는 말했다.

그저 앉아서 관찰하기만 한다면, 자신의 마음이 얼마나 산만한지 알게 될 것이다. 마음을 진정시키려 애쓴다면, 상태를 더 악화시킬 뿐이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마음은 진정될 것이고, 미묘한 것들을 더욱 잘 듣게 되는 자리가 생겨난다. 그 순간 직관이 열리고, 사물을 더욱 명확하게 보게 되고, 지금 이 순간에만 존재할 수 있게 된다. 마음의 속도를 늦추는 것만으로, 순간이 어마어마하게 확장되는 것을 보게 될 것이다. 그전에는 보지 못했던 것들이 보일 것이다.”

 

헤지펀드의 대부 레이 달리오도 다음과 같이 말한 바 있다.

제가 이룬 성공이 뭐든, 전 그에 대한 가장 큰 원인으로 명상을 꼽습니다. …… 스트레스를 받거나 지쳤을 때 명상을 하면 다시 활력과 중심을 되찾게 됩니다. …… 명상은 우리를 차분하게 하고 머리를 맑게 해주며, 우리는 도전적인 상황이 덮칠 때 닌자처럼 그 일을 다룰 수 있게 됩니다. 차분하고 사려 깊은 방식으로요. 중심을 지킬 때 감정에 장악당하지 않을 수 있게 됩니다.”

 

스트레스가 극심한 시기에 내게도 명상은 분별력을 유지하게 해주었다. 시간이 너무 빠르게 흘러간다 싶으면, 나는 시계를 느리게 돌리기 위해 명상을 더 많이 한다. 시간은 날아가지 않는다. 만약 시간이 날아가는 것처럼 느낀다면, 그건 게으르고 무심한 상태라는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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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사는 방긋 웃고는 가장 중요한 것이 자기 신뢰라며 이야기를 하나 들려주었다.

 

어느 날 한 남자가 바위에 올라가 끌과 해머를 들고 바위를 내리쳤다. 그의 꿈은 위대한 명작을 조각하는 것이었지. 그는 매일 온종일 일을 하고 나서, 저녁마다 끌질하러 나갔단다. 처음 일을 시작했을 때의 열정으로 돌을 깎아나갔지.

 

하지만 1년쯤 지나자 새로운 일이 주는 신선함이 희미해졌어. 노력한 만큼 성과가 나오지 않았거든. 명작은 아직 형태를 갖추지 못하고 있었지. 피로가 누적되었고, 필연적으로 회의감이 들기 시작했어. ‘이 일이 정말 가치 있는 일일까?’, ‘실제로 이 일을 완수할 수 있을까?’, ‘머릿속에 떠올랐던 독창적인 형태를 만들어낼 자질이 내게 있을까?’라고 그는 물었지.

 

하지만 조각가는 꿈이 현실이 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다시 조각을 시작했어. 신뢰가 커졌고, 그래서 그는 견딜 수 있었지. 시간을 충분히 들이면, 자기 머릿속의 형상을 돌로 표현할 방법을 이해하게 되지. 5년이 흘러서 돌은 형태를 드러내기 시작했단다. 그는 계속 끌질을 해나갔고, 결과가 눈에 보이기 시작하자 다시 불이 붙었지. 또다시 5년이 흐르고, 걸작이 완성되었단다.

 

마지막으로 조각가는 만족스럽게 노동의 성과를 살펴보았어. 사람들이 어떻게 이런 걸 만들었냐고 물었지. 조각가는 말했어. ‘자기 회의를 극복함으로써요. 몇 년 동안 매일같이요. 의구심이 들었을 때 거기에 신경을 썼다면, 결코 시작하지도, 견디지도 못했을 겁니다. 하지만 믿음을 가지고 이 일에 인생을 바쳤어요. 저는 장차 어떤 조각이 완성될지 알았고, 확신을 가졌고, 그대로 받아들였어요.’”

 

정원사가 교실 안을 둘러보았다.

“인생에서 자신감은 필수적인 거라 운에 맡길 수 없단다. 자기 마음을 통솔하고, 자기 개성을 세워나가야 해. 자기만의 귀중한 비전을 가진 조각가처럼, 부를 추구하는 사람이라면 특별한 부를 얻기 위해 특별한 결심을 해야 한단다. 너희가 그걸 이룰 수 있다고 늘 믿어야만 해.”

 

한 아이가 물었다. “조각가는 바위로 뭘 만들었나요?”

 

그 조각은 너희의 부를 비유하는 상징이란다. 너희는 모두 자신만의 걸작을 만드는 조각가야. 거기에는 시간과 비전, 노동이 필요하고, 온갖 의구심들을 극복해낼 결심도 있어야 하지. 보통 사람들보다 훨씬 큰 자기 신뢰를 갖고, 목표에 매달려야만 한단다.

 

자기 신뢰는 개인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이다. 자신이 꿈꾸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면, 대개 그렇게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 자기 신뢰는, 목표의 크기는 물론 목표를 달성하고자 무엇을 감내하고, 어떤 분투를 할지 결정한다. 반대로 자기 회의는 환경을 척박하게 만든다.

 

삶의 조건은 우리가 바라는 것으로 결정되지 않는다. 우리가 무엇을 받아들이고 감내하는지에 따라 결정된다. 경제적 자유를 원하는데경제적 안정성을 받아들인다면’, 경제적 안정성을 구하게 될 뿐이다. 보통의 삶을 받아들인다면, 보통으로 살다가 은퇴하게 될 것이다.

 

자기 의심은 정원의 잡초와 같다. 최초로 에베레스트에 오른 에드문드 힐러리 경 역시 우리가 정복해야 하는 것은 산이 아니라 우리 자신이라고 했다.

 

어떻게 하면 자기 신뢰를 얻을 수 있을까? 실행이 우선이다. 성취하겠다는 자신감이 있으면, 우리는 자기 자신을 믿고 어떤 대가도 치르고, 어떤 역경도 이겨내며, 실수를 극복할 수 있다. 자신을 믿을지 말지는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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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하고 확실한 것에만 투자하는 데 관심이 있다면 당신은 행성을 잘못 선택한 것이다. 안전하게 살아가려고 마음먹는 순간 삶은 우리를 절벽으로 밀어뜨린다. 파도가 후려친다면, 그것은 새로운 삶을 살 때가 되었다는 메시지이다. 어떤 상실과 잃음도 괜히 온 게 아니다. 의미를 찾을 수 있는 고통은 추락이 아니라 재탄생의 순간이고 새로운 여행의 시작이다. 신은 구불구불한 글씨로 똑바르게 메시지를 적는다.

--류시화의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중에서!!

 

(^-^)행성을 잘못 선택했구나......(ㅠ.ㅠ)

 

스릴~반전 1도 없이 그저 무난하기만 해서, 남들 눈에 한없이 지루하고 심심해 보여도 괜찮으니 나는 그냥 안전하고 느릿한 삶이 확실하게 이어지는 것이 최고로 좋은데

이 놈의 세상이 그렇게 살게끔 내버려두질 않는다.

 

나 같은 무사안일주의에 안전제일주의 겁쟁이가 살아가기엔 세상은 온통 멀미와 구토를 유발하는 롤러코스터 요지경 천지......(@.@)

 

새로운 삶이고 나발이고, 의미는 개뿔, 그저 정신줄 놓치지 않고 살아남으려 고군분투하기에도 헉헉 벅차다.

 

어릴 때부터 비현실적인(?) 동화책을 너무 많이 너무 열심히 읽고 늙은 부작용이 작지 않다. 동화책과는 달리 진짜 현실 세상은 착하게만 살았다간 칭찬은커녕 만만한 호구로 이용 당하거나 손해 보기 일쑤이고, 독하고 나쁜 놈들이 큰소리치고 성공하고 인정받기 일쑤다. 착하게 살면 복 받고, 나쁜 짓을 한 만큼 벌 받아야 마땅한데 세상의 현실은 딴판일 때가 너무 많다.

 

미련한 호구가 안 되려면 나도 독해지고 나빠져야 하나??? 호구도 사양하겠지만 그렇다고 독한 놈, 나쁜 놈으로 살고 싶지도 않다! 착하고 훌륭한 사람까진 아니어도 독하지 않고, 나쁘지 않은 사람으로 만큼은 살고 싶은 고집이 있다!!

 

길을 잃지 않으려면 오늘도 정신줄 꽉 잡고, 힘을 내야 한다. Cheer~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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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 류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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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이야기를 좋아한다. 이야기를 들으면 뇌는 자연스레 서사 모드로 전환되면서 이야기 속에 빠져들어 자신이 마치 주인공이 된 듯 공감하며 이야기의 여정을 함께 한다. 재미까지 더해진 이야기라면 더 강한 공감을 불러 일으키며 화자와 함께 높은 산에 오르기도 하고 나락으로 떨어지기도 하며, 심지어 ‘그’가 느끼는 바를 함께 느끼기도 한다. 이야기가 끝나면 이야기의 주인공이 기억 속에 깊이 각인된다. 처음 친구를 사귀든 새로운 장소에 가든 ‘그’ 혹은 ‘그곳’에 얽힌 이야기를 듣게 된다면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이치다.

 

흥미롭고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려면 우선 주인공이 왜 이런 결정을 했는지를 청중에게 이해시켜야 한다. 청중은 묘사된 줄거리를 통해 결정 동기를 알 수 있고, 한 걸음 더 나아가 화자를 이해할 수 있다.

 

흥미있는 이야기가 되려면 우리 인생처럼 불확실성 속에서 갈등과 도전을 이겨내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담겨야 한다.

 

당신이 화자가 되었다면 당시의 느낌과 해결하기 위한 노력 그리고 어떤 선택을 했는지에 대한 비중을 늘려라. 당신의 이야기는 더욱 흥미로워질 것이다.

--류쉬안의 [지금 나에게 필요한 긍정심리학] 중에서!!

 

(^-^)오늘도 고군분투 인생은 계속된다~~~♣

흥미있는 이야기로 즐기기엔 전쟁 모드라는 게 현실!!!

아이들이 코로나 수능까지 겪는 이 시국에도 마스크를 벗은 채 당당하게 좁은 엘리베이터에 탑승하는 젊은 남자를 눈앞에서 목격하자니 울화통이 치밀었다~(@.@)

손 씻기,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불필요한 외출 자제~~★★★

모두의 안전한 겨울을 응원합시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일정 커미션을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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