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상적인 문장♥

공교롭게도 건초 추수 직후에 제시와 블루벨이 모두 새끼를 낳았다. 둘이 낳은 튼튼한 강아지는 도합 아홉 마리였다. 녀석들이 젖을 떼자마자 나폴레옹은 자신이 그들의 교육을 책임지겠다면서 어미에게서 빼앗아갔다. 

 

그리고 도구실의 사다리를 이용해서만 갈 수 있는 다락으로 녀석들을 데려가 꽁꽁 감춰두었다. 

 

그래서 농방의 다른 동물들은 곧 녀석들의 존재를 잊어 버렸다.

--김승욱 옮김, 조지 오웰의 [동물농장]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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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면서꼭한번은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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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글라스를 끼고 바라보면 세상이 모두 어두워 보인다. 우리가 어떤 관점, 기준을 갖고 있느냐에 따라 볼 수 있는 것이 달라진다. 

 

어떤 사물이나 사건을 볼 때 한 면만 보아선 안 된다. 열린 마음으로 다양한 측면에서 보아야 제대로 판단할 수 있다.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절대적일 수가 없다. 내 관점, 내 생각만 옳다고 주장하면 나와 다른 관점과 생각을 가진 사람은 모두 적이 되어버린다. 

 

사람을 이해하는 사람이 되려면 다른 사람의 관점이나 의견을 공격하는 데 힘쓰지 말고, 그 사람의 시각에서 바라보려 노력해야 한다. 

--임성훈의 [살면서 꼭 한 번은 논어]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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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이후 10년 만에 디즈니랜드를 다시 찾은 날의 일이었다. 기억에 남아 있는 디즈니랜드는 알록달록한 장식이 가득하고, 경쾌한 음악이 흐르는 곳, 모든 사람이 방긋방긋 웃는 환상의 나라였다.

 

어른이 되어 디즈니랜드에 다시 갔을 때는 보다 냉정한 눈으로 현실을 보게 되었다. 모두가 행복해야 할 곳에 있는데 잔뜩 짜증난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다.

 

공교롭게도 내가 방문한 날 갑자기 비가 내린 탓도 있었지만, 비를 맞으며 놀이기구 순서를 기다리던 사람, 이미 지친 듯 바닥에 주저앉아버린 가족 등 거기 있던 사람 중 3분의 1 정도는 완전히 기운 빠진 모습이었다.

 

나는 궁금한 마음에 일부러 잔뜩 짜증난 사람들을 의식적으로 찾아보았다. 예상 외로 많은 사람들이 눈에 들어왔다. 시간이 갈수록 짜증난 사람들이 많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어떤 것을 의식하느냐에 따라 보이는 것도 달라졌다. ‘모든 것이 다 좋기만 한 것도 아니고, 나쁘기만 한 것도 아니다라는 말이 환상의 나라 디즈니랜드에까지 적용되다니 의외였다.

 

디즈니랜드는 미키 마우스가 있는 곳이기도 하고, 잔뜩 짜증난 사람들이 있는 곳이기도 했다. 이것이 바로 현실이다. 개인이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어느 쪽에 시선을 두는가였다.

 

그렇다면 지금 당신은 어떠한가. 인생이라는 테마파크에서 잔뜩 짜증난 사람들만 보고 있지는 않은가?

 

인생이라는 테마파크에도 폐장 시간이 있다. 폐장하기 전까지는 자신이 보고 싶은 것에만 시선을 두자.”

--스기타 다카시의 [내일 고민은 내일 하는 걸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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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질문은 그렇다. 사람을 단단히 붙잡고 절대 놓아주지 않는다. 좋은 질문은 문제의 프레임을 다시 짜서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한다. 좋은 질문은 문제의 해답을 찾게 할 뿐만 아니라 해답을 찾는 행위 그 자체를 재평가하게 만든다.

몇천 년이 지난 오늘날까지도 철학사에서 가장 중요하고 위대한 철학으로 소크라테스의 철학을 뽑는 것을 볼 때마다 고개가 절로 끄덕여진다. 광장에 나와 어떤 사람이든 한 번 대화를 시작하면 상대방이 진절머리가 나서 도망갈 만큼 끈질기게 질문을 던졌던 소크라테스. 그의 질문은 멈추질 않았다.

소크라테스에게 철학과 대화는 사실상 동의어였다. 그에게 대화에 있어서 ‘질문’이란 내가 아는 것뿐만 아니라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묻는 인정사정없는 자기심문을 하는 도구였다. 그에게 철학은 우주에 대한 불확실한 추측을 하는 학문이 아니라 우리 자신의 삶, 어떻게 하면 이 삶을 최대한 잘 살아내느냐에 관한 것이었다.

‘모든 질문은 스스로를 이해하려는 외침이다.’
--에릭 와이너의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 중에서!!

(^-^)열심히 질문하면서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곧 행복의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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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어느 마을에 조금 특이한 정신과 의사가 있었다. 그는 사람들한테 핑크색 안경을 만들어주는 일이 자기 직업이라고 생각했다.

 

나에게 맞는 핑크색 안경을 끼고 세상을 본다면 조금 더 행복해질 수 있지 않을까 고민하던 정신과 의사는 결국 진료실 문을 박차고 세상 밖으로 나왔다.

 

인생의 궁극적인 과정이자 목표인 행복을 찾아 떠난 그는 과연 여행을 통해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

 

“행복하다는 건 때에 따라 그에 어울리는 안경을 낄 줄 아는 것이다.”

 

“당신은 오늘 어떤 안경으로 세상을 보나요?”

 

행복과 불행에는 색깔이 없다. 지금 불행하다면 마음의 안경을 바꿔 쓸 시간이다. 어떤 색의 안경을 쓰느냐에 따라 인생은 그 색깔을 바꾸고 우리 앞에 펼쳐진다.

--프랑수아 를로르의 [꾸뻬 씨의 핑크색 안경] 중에서!!

 

(^-^)때와 장소, 목적에 알맞은 안경 깔맞춤으로 행복 스타일링 Up~~♪♬

나의 행복은 내가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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